부스 예약 시 참가 신청 서류를 꼼꼼히 봐야 하는 이유! | 박람회 마케팅 Tip

해외 박람회는 다양한 국가에서 개최되는 만큼, 용어의 의미도 조금씩 다르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마이페어 서비스 이용 고객의 실제 사례를 통해 부스 예약 시 주의할 점을 알려드립니다!

👍이런 분에게 유용해요!

안녕하세요!

해외박람회 참가 성공파트너, 마이페어 해외전시팀 Lena에요🤗

여러분은 해외 박람회 부스를 신청할 때, 모든 서류의 용어를 꼼꼼히 살펴보시나요?

전 세계 약 12,000여 개의 박람회들은 국가별, 주최사별로 부스 종류를 규정하고 일컫는 표현이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기본적인 부스의 종류는 크게 독립부스와 조립부스로 구분되지만,

조립부스의 크기나 제공되는 패키지 이름 등이 각 박람회 별로 다를 수 있답니다.

그래서 박람회에 참가할 때는 반드시 부스 종류나 용어의 의미, 제공 사항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해요.

※ 독립부스와 조립부스에 대해 기본 의미를 알고 싶다면?

🔍부스 용어 1편 보고 오기!

세미콘 재팬 반도체 전시회 2023
부스 예약 과정에서 있었던 일

세미콘 재팬 반도체 전시회는 아시아 최대 반도체 및 전자부품 산업 전시회입니다.

국내 중소기업의 한 담당자는 이번 전시회에 조립부스 패키지를 이용해 참가하기로 했어요.

사진설명= 세미콘 재팬 2023(SEMICON JAPAN 2023) 참가 신청 화면(출처: 마이페어)

세미콘 재팬 참가 신청 화면에서 ‘패키지’, ‘스탠다드’라는 문구를 보고

JPY 630,000의 3mX3m 부스 1개를 선택했죠.

사진설명= 세미콘 재팬 주최사가 참가 기업 담당자에게 안내한 메일 내용(출처 : 마이페어)

주최사로부터 계약서에 ‘Standard Booth’로 기입하면 된다는 안내 메일까지 받았습니다.

😲헉, 이게 무슨 말이야?

주최자와 계약을 체결한 이후, 참가기업 담당자는 추가금을 내고 부스 패키지를 별도 렌탈해야 한다는 공지를 확인했어요.

분명히 신청서에서 "inline/Standard Booth"라고 표기된 것을 봤는데 말이죠.

예상치 못한 예산이 발생한 것도 문제였지만, 박람회 현장에 갔을 때 부스 없이 땅만 덩그러니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아찔했습니다.

✌️마이페어는 이렇게 도와드렸어요.

마이페어에서는 부스 계약서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주최사가 사용한 용어의 의미를 면밀하게 검토했어요.

그리고 주최사가 사용한 inline/Standard Booth의 의미는 참가기업이 이해한 것과 다르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결국, 세미콘 재팬 반도체 전시회의 3mX3m 1부스 총비용은 JPY 740,000이지만,

계약서 상에서는 땅을 먼저 계약하고, 이후 추가 조립부스 패키지를 추가 구매하는 형태였던 거죠.

참가기업은 박람회장에 부스가 지어져 있는 것을 원했기에, 마이페어는 부스 패키지 렌탈이 무사히 완료되도록 도와드렸습니다.

참가 전, 부스 종류와 제공 사항을 꼼꼼히!

위 사례에서 알 수 있듯, 박람회마다 제공되는 부스의 종류와 이를 일컫는 단어는 다를 수 있어요.

따라서 참가 전에는 반드시 각 용어를 정확히 이해하고 제공 사항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해 당황할 수 있으니까요!

마이페어는 해외박람회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부스 종류와 제공 사항에 대해 전문적인 조언을 드리고 있어요.

마이페어와 함께 번거로운 참가 신청 절차를 완벽히 해결하고, 해외 박람회 성과 향상에 집중해 보세요!

🔍세미콘 재팬 반도체 전시회 2023 부스 예약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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