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기업이 알아야 할 '프랑스 리옹 환경 산업 박람회(Pollutec)' | 국가별 박람회 Tip

요약

[박람회 구성]

Q. <프랑스 리옹 환경 산업 박람회(Pollutec)>에서 참가기업을 위한 부대행사에는 무엇이 있나요?

A. 동시개최되는 부대행사 종류는 크게 5가지가 있습니다.

[박람회 참가기업과 바이어]

Q. 어떤 기업들이 참가하나요? 그리고 어떤 바이어들이 방문하나요?

A. 전 세계 128개 국가의 환경 산업 기업 2,161개사와 58,102명 이상의 바이어를 만날 수 있습니다.

[프랑스의 코로나19 관련 조치]

Q. 코로나19로 자가격리 등이 걱정되는데, 프랑스에서는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나요? 그리고 주최사는 전시를 진행할 계획인가요?

A. 현재 자가격리 없이 입국 가능하며, 개최는 확정되었습니다.

[참가신청 방법]

Q. 참가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A. 마이페어에서 직접 참가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 리옹 환경 산업 박람회(Pollutec)'는 128개국에서 7만여명의 전문가와 참관객이 방문하고

환경 산업 분야별로 전 세계 2천여개사가 참가하는 환경 관련한 세계 최대 규모의 박람회입니다.

1974년에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28회를 맞이하는 본 박람회는 ‘기후 변화 적응’, ‘순환 경제’, ‘새로운 에너지 모델을 위한 솔루션’을 주제로 구성됩니다.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성과를 유도하기 위해 전시 부스 공간 외에도 ‘컨퍼런스’와 ‘매치 메이킹’, ‘에코-이노베이션’ 경연대회 등을 운영합니다.

Q. <프랑스 리옹 환경 산업 박람회(Pollutec)>에서 참가기업을 위한 부대행사에는 무엇이 있나요?

A. 동시개최되는 부대행사 종류는 크게 5가지가 있습니다.

1. 컨퍼런스

‘프랑스 리옹 환경 산업 박람회(Pollutec)’와 동시 개최되는 컨퍼런스는 약 30여개 국가에서 환경 분야 기관과 기업 내 주요 인사 600여명이 참여하면서 영향력을 형성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회에는 1만 2천여 명의 참석자가 참여했으며 그 중 엔지니어, 대표, 프로젝트 매니저 등 주요 결정권자들이 70% 가량 참석하여 산업 정보와 인사이트를 공유하였습니다.

컨퍼런스는 순환경제, 자원 관리, 지역 경제 등을 주제로 400여개의 세션으로 진행됩니다.

이 외에도 현재 환경 이슈로 많이 거론되는 플라스틱, 미세 오염물질, 새로운 물질, 전략물자 금속 등과 같은 이슈와 함께
고용 및 생태학적 전환에 따른 일자리 창출 등 환경 문제와 관련한 주제도 종합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2. 포럼과 데모, 스타트업 피치 등

컨퍼런스 외에도 포럼과 데모, 스타트업 피치(Le Ring) 등 다양한 워크숍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포럼'은 ‘지속가능한 도시’, ‘생물 다양성’, ‘지속가능한 산업’, ‘해양 및 해안지대’, ‘폐기물 관리’, ‘에너지’, ‘수자원’, ‘위험 관리’
총 8개의 주제로 진행됩니다.

이외에도 폐자동차 처리, 폐전기 전자 제품 재활용 관련 '데모 기획전',
리옹 근방의 '모범 사례 지역 투어' 프로그램,
신기술 및 제품 개발한 환경 분야 '스타트업 피칭(Le Ring)' 등을 운영합니다.

‘프랑스 리옹 환경 산업 박람회(Pollutec)’은
참가기업에게 전시 참여를 통해 바이어를 발굴하는 것 이외에도
프랑스 환경 산업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관련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는데 필요한 실제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대행사 프로그램 구성이 탄탄해 기업 워크숍으로 활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에코-이노베이션’ 경연대회(Eco-Innovation Program)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이 전시 현장에서 혁신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수상한 기업에게 전시 전후 지속적인 홍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회에는 190여개 기업이 신청해 20개 프로젝트가 후보에 올랐고 3개 기업(Nereus, Starklab, STEPSol)이 수상했습니다.

환경 관련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거나 스타트업 기업이면서 브랜딩이 필요한 기업이라면 활용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4. Business meetings & Networking

공공 분야와 산업 분야의 기관, 기업, 투자자, 바이어 간의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회에는 총 2,400여개 미팅이 성사되었습니다.

5. 워터허브-Sea and Coastline

‘워터허브’는 수자원 관리와 해양 활동 관련 솔루션을 시연하는 쇼케이스입니다.

참가기업 제품과 솔루션 등을 활용하면서 시각적 볼거리를 제공하여 참관객의 주목도가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Q. 어떤 기업들이 참가하나요? 그리고 어떤 바이어들이 방문하나요?

A. 전 세계 128개 국가의 환경 산업 기업 2,161개사와 58,102명 이상의 바이어를 만날 수 있습니다.

‘프랑스 리옹 환경 산업 박람회(Pollutec)’는 환경 분야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기업간 네트워킹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각적인 환경 문제와 산업을 다루는데 그만큼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가하고 바이어가 방문합니다.

때문에 동시 개최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다각적인 네트워킹과 홍보 자료를 발굴하고 브랜딩하는 데 활용하면서 바이어 발굴을 하는 것도 ‘프랑스 리옹 환경 산업 박람회(Pollutec)’를 보다 잘 이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전시 개요 바로가기

1. 참가기업

- 국가

전체 참가기업 중 해외 기업은 약 30% 정도 입니다.

프랑스를 중심으로 스위스, 벨기에, 이탈리아, 스페인 등의 유럽 주변 국가와 아프리카 국가의 기업들이 주로 참가하고 있습니다.

- 산업군

지난 박람회에는 폐기물과 수처리 관련 기업이 총 60%, 각각 약 30%로 참가하여 가장 많이 참가하였습니다.
이외에 에너지, IMA, 기관, 대기 오염 및 소음 등의 분야에서 기업들이 참가했습니다.

# 지난 박람회 개최 결과

참가기업 수 : 2,161개사

※ 해외 기업 수: 30% 이상

※ 총 128개 국가 -스위스, 벨기에, 이탈리아 등

※ 개최 규모는 9만㎡로 분야별로 전시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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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바이어

지난 박람회를 살펴보면 바이어의 87%가 프랑스 국내 기업 및 기관의 관계자와 전문가들입니다.

주변 국가 바이어를 일부 만날 수 있으나 프랑스 환경 산업에 집중할 때 보다 효과적입니다. 주변 국가 바이어를 만나고자 한다면 사전에 발굴하여 초청하는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지속가능한 개발 분야 관계자가 가장 많이 방문했고 다음으로 공공 시설 개발 및 리노베이션 관련 분야, 산업 환경, 지방 정부 기관, 환경 서비스, 컨설팅, 에너지, 교통 및 로지스틱스 순으로 많은 관계자가 방문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81%가 일반 기업이고 나머지 19%가 공공기관입니다.

# 지난 박람회 개최 결과

바이어 수 : 58,102명

※ 해외 바이어 수 : 13% 이상

※ 총 128개 국가 - 유럽, 아프리카 국가에서 방문

지난 박람회 결과 리포트 다운받으러 가기

주최사에 따르면 “'프랑스 리옹 환경 산업 박람회2020 (Pollutec 2020)'은 순환경제 이니셔티브를 추진하는 여러 전문 파트너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비즈니스 미팅을 성사시키는 네트워킹 촉진제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데 목표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Q. 코로나19로 자가격리 등이 걱정되는데, 프랑스에서는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나요? 그리고 주최사는 전시를 진행할 계획인가요?

A. 현재 자가격리 없이 입국 가능하며, 박람회 개최 6개월을 앞둔 현재는 개최를 확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 이슈 예측이 불가하니 프랑스 정부의 정책으로 변경될 수 있는 여지는 있습니다.

<프랑스 코로나 안전공지>

2020.07.01 기준 한국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자가격리 조치를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전시를 위해 방문할 경우, 자가 격리 기간을 염두해 두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비자는 사전에 취득하셔야 합니다. 거절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입국해야 하는 날짜를 기준으로 최소 3달 전에는 비자 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해외입국자에 대한 조치]

- 6.15.부터 EU+(EU회원국, 쉥겐협약국, 영국)에 대해 역내 국경 봉쇄 해제 - 해당국 출발 여행객은 제한없이 입국 가능하며 자발적 격리권고 제외 ※ 다만, 영국발 여행객은 프랑스 입국은 가능하지만 상호주의에 따라 자가격리 ※ 6.21.까지 스페인 출발 여행객은 이동 제한 및 자가 격리 ※ △EU 회원국내 체류증 소지자, △국제환승구역내 환승(24시간 이내), △코로나19 대응 보건 전문가, △국제운송 종사자, △항공‧선박 승무원 등은 예외적 입국 가능 - 예외적 입국할 경우, 국제이동 증명서 및 코로나 무증상 자술서(별도 양식 없 음) 소지하고 자택 또는 본인이 선택한 별도 장소에서 14일간 자발적 격리 (출처:한국 외교부 (20.06.26 기준)

[사증(비자)면제협정 잠정 정지]

-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우리 정부의 사증면제협정 잠정 정지에 따라 4.13.이후 관광 등 단기체류 목적으로 해당국 방문을 희망하는 우리 국민은 향후 해당국이 입국금지를 해제하여 입국이 가능하더라도 협정이 재개될 때까지는 출국 전 반드시 해당국 사증(Visa)을 취득하여야 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출처:한국 외교부 (20.06.26 기준)

※사증면제협정 잠정 정지 국가 목록 바로가기

[공공장소 및 개인공간 제한]

- 6.2부터 2단계로 나누어 지역 및 조치별로 각종 제한 해제, 원칙적으로 이동의 자유가 보장되며 제한조치들이 예외적으로 적용, 바이러스 경계가 높게 유지되어야 하는 오렌지지역(일드프랑스(파리), 마요트, 기아나 3개지역)를 제외하고는 전국이 녹색 지역화, 마스크 착용 권고는 적용 범위가 확대, Stop Covid 추적 애플리케이션(자발적 및 무기명)서비스가 6.2이후 개통

ㅇ공공 장소 및 개인공간 모임 인원 10명 제한

ㅇ집단 스포츠, 접촉 스포츠 금지

ㅇ디스코텍, 오락실, 대형운동장(stade), 경마장 폐쇄

ㅇ해외영토-본토 여행제한 (기아나, 마요트는 격리/검사의무)

ㅇ대형 문화 공연 및 스포츠 행사 제한

ㅇ가능한 재택근무 독려, 특히, 취약계층의 재택근무 권장

ㅇ장례식 참석인원제한(20명) 유지

(출처 : 주 프랑스 대한민국 대사관 (20.06.05 기준)

Q. 참가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A. 마이페어에서 직접 참가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프랑스 리옹 환경 산업 박람회 2020(Pollutec 2020)' 정보 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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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특구와 비즈니스 과학벨트 소재 기업에게 참가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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