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상파울루 국제 의료기기 박람회 (Hospitalar)>는 30년 역사의 국제 의료기기 박람회입니다. 한국을 비롯한 독일,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터키, 대만, 중국 등 5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등 해외 기업의 참가가 돋보입니다. 특히 한국은 독자적으로 참가하는 기업 외에도 보건복지부 소관으로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에서 2-30여개사 규모의 한국관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상파울루 국제 의료기기 박람회 (Hospitalar)>에는 의료기기를 비롯한 병원설비와 기자재 등의 다양한 분야의 의료기기 기업이 참가합니다. 브라질 의료기기 박람회에 참가할 때는 사전에 반드시 ANVISA 임시등록을 받고 참가해야 합니다. 일부 업체가 ANVISA 임시 등록을 받지 않은 채로 전시품을 반입했었는데, 위생감시국(ANVISA) 단속반에 적발되어 전시 현장에서 제품이 압류되고 부스가 강제 폐쇄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