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시카고 가정용품 전시회 (IHA)>는 주방용품, 가전, 인테리어 등 가정용 소비재 전반을 다루는 북미 소비재 박람회입니다. - 미국 가정용품 산업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업계 동향을 예측하고 현지 바이어와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북미 지역에서 손꼽히는 박람회입니다. - 80년간 이어져온 가정용품 전문 협회인 IHA(International Houseware Association)가 산업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 전시는 수납 및 청소 용품을 다루는 'Clean + Contain', 주방 용품 및 데코레이션 제품을 다루는 'Dine + Décor', 디자인 상품을 다루는 'Discover + Design', 생활용품 및 오피스 제품을 다루는 'Wired + Well'으로 주제를 구별하여 전시 구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전시 기간에는 가정용품 산업 현황과 트렌드, 비즈니스를 위한 수요 창출, 마케팅 전략과 유통망 전략, 지적재산권 법률 등 소비재 분야 기업의 비즈니스를 주제로 교육 세션을 운영합니다. - 00개 국가에서 00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브라질, 콜롬비아, 이집트, 프랑스,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터키, 태국 등 총 11개 국가에서 국가관을 통해 부스로 참가하며 자국 기업의 북미 시장 진출을 지원했습니다. - 한국 기업들도 단체관은 물론 개별참가로 꾸준히 참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22년 박람회에는 범일금고, 이잼, 에프앤지아이, 금마유기공예, 하이팟, 쿼스, 삼정산업, 티케이케이, 워터스, 알파디스플레이테크, 도트힐, 디엔디전자, 픽셀로, 웰텍, 편리한형제, 무브엔, 플라텍, 포세이온, 보보코퍼레이션, 한일프리머스, 코멕스산업, 퀸아트, 세신산업 등이 참가했으며, 한국 기업들이 선보인 제품들 중 특히 스테인리스 팬, 기능성 장갑, 마스크 등에 높은 관심을 끌었다고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