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다카 섬유, 의류 기계 전시회(DTG)>의 주요 전시품목은 섬유 기계, 액세서리 및 직물 신발 제조 기계 등입니다. 2007년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개최되어온 방글라데시 최대 전시회이다. 방글라데시 섬유제조 업체들이 기존에 단순공정 섬유제품에서 좀더 진화된 기능성 섬유제품 제조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어 기존에 참가 했던 업체 외 기능성 제품 제조기기 및 설비 업체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의 섬유산업은 국가 전체 수출에 차지하는 비중은 80%에 이를 정도로 국가 핵심산업이며, 전체 GDP의 30%가 섬유산업 분야에서 창출되고 있습니다. 2023년 방글라데시 섬유 수출액은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라 추후 관련 섬유기기 구매가 증가할것으로 예상되어 보다 다양한 분야의 섬유기계 제조사들이 참가할것으로 예상되며, 2000년 초부터 중국의 인건비 상승으로 중국 소재 공장들이 방글라데시로 이전과 더불어 코로나 사태로 인해 그동안 묶여왔던 주문들이 폭발적으로 몰려들고 있어 2024년에는 보다 다양한 품목의 관련 제조사들이 참가할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