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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바이 보안장비 박람회 2023(intersec) : 중동 보안시장 진출의 관문 | 국가별 박람회 Tip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소방 보안 박람회인 ‘두바이 보안장비 박람회(Intersec)’가 2023년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두바이 국제 무역 센터(Dubai World Trade Centre)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국가별 박람회 Tip |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보안장비 박람회 2023(intersec) : 중동 보안시장 진출의 관문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소방 보안 박람회인 ‘두바이 보안장비 박람회(Intersec)’가 2023년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두바이 국제 무역 센터(Dubai World Trade Centre)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작성일: 2022-10-14

      두바이 보안장비 박람회 2023 : 중동 보안시장 진출의 관문

      중동 보안 시장의 관문 UAE 두바이 보안 장비 박람회(INTERSEC DUBAI) - 마이페어


      두바이 보안장비 박람회 2023 (INTERSEC 2023)

      - 산업군/대상 : security/B2B

      - 개최 일정 : 2023년 2월 17일(금) - 2월 19일(일)

      - 개최 장소 : DWTC (Dubai World Trade Centre) / Dubai / UAE

      - 참가기업 수/총 방문자 수 : 522개/18,000여명 (2022년 기준)


      두바이 보안장비 박람회 2023 자세히 보기 ▶ https://myfair.co/exhibition/84173


      중동과 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소방·보안 박람회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소방 보안 박람회인 ‘두바이 보안장비 박람회(Intersec)’가 2023년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두바이 국제 무역 센터(Dubai World Trade Centre)에서 개최된다. 매년 50여개 국가에서 1,200여개 기업이 부스로 참가하고 140여개 국가에서 35,000여명이 방문하는 국제적인 전시회이다.

      동시 개최되는 컨퍼런스는 글로벌 보안과 도시의 소방 및 보안 인프라의 발전, 정보보안, 안보 등 6가지 주제로 구성되며 세계 각국의 보안 소방 분야의 전문가들과 정부 기관, 주요 단체에서 100여명의 연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1년 전시회는 취소되고, 2022년에도 47개 국가에서 522개 기업이 부스로 참가하고, 108개 국가에서 18,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예년 규모에는 미치지 못하였다. 그럼에도 ‘두바이 보안장비 박람회’가 명실상부 세계적인 보안 행사 중 하나이며, 2023년에는 본래의 자리를 찾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중동 보안 소방 산업 진출의 교두보, 두바이


      이 박람회가 높은 인지도와 권위를 갖게 된 배경은 크게 3가지 이유이다. 첫 번째는 두바이가 중동 진출의 거점 지역이라는 지정학적 특성이다.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박람회는 UAE를 기점으로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MENA)에 진출하려는 해외 기업들이 다수 참가한다는 특징이 있다. 두바이 보안장비 박람회도 마찬가지로 해외 기업이 약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영국, 독일, 이탈리아 등의 유럽과 중국, 인도, 한국 등 아시아에서 활발하게 참가한다. 다만, 2022년에는 코로나로 중국과 인도의 참여는 거의 없었다.

      방문하는 바이어 역시 약 40%가 외국인이며, 사우디 아라비아, 이란, 파키스탄 등 중동 지역과 이집트, 영국 바이어들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두바이 황태자가 직접 후원하는 박람회


      두 번째는 UAE가 보안장비 박람회에 적극적이라는 점이다. 이 박람회는 셰이크 만수르 빈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Sheikh Mansoor bin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의 후원을 받아 개최되는 박람회로, 셰이크 만수르는 현 두바이 국왕이자, UAE의 부통령인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막툼의 아들이다. 즉, 두바이의 황태자가 후원하는 박람회인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트위터 등을 통하여 직접 해당 박람회의 권위와 중요성을 역설하며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에, 정부 기관도 호응하며 두바이 경찰(Dubai Police), 경찰 아카데미(Dubai Police Academy), 두바이 민방위(Dubai Civil Defence), 두바이 지방 자치 단체와 금융산업규제기관(SIRA) 등이 해당 박람회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부스로 직접 참가하고 각 단체의 고위 인사들이 본 전시회에 참가한 주요 국가별 대표단들과 만나는 자리를 갖기도 했다. 때문에 해당 박람회는 일반 기업이나 산업 종사자는 물론 정부 관계자에게도 중요한 네트워킹의 기회이자 지식 교류의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UAE 소방·보안 시장의 성장


      마지막으로 UAE의 소방·보안 시장 자체도 기업에게는 매력적인 부분이다. 2019년 Intersec 보도자료에 따르면 2024년 UAE 소방·보안 시장의 규모는 총 319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방위산업 분야에 대한 정부 지출도 확대되는 추세이다. 특히 UAE 내 건설 프로젝트의 활발한 진행과 정부의 새로운 건축 법규 제정으로 소방 및 구조 시설에 대한 시장 규모가 2015년 22억 1천만 달러에서 2021년에 44억 달러로 성장하여 세계에서 가장 큰 소방 시장 중 하나가 되었다. 반면 UAE는 제조업의 기반이 약하고, 해외 기업의 투자 유치와 기술 활용에 적극적이므로 해외 기업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두바이 소방 보안 시장에 뜨거운 관심은 두바이 보안장비 박람회 현장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안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에는 UAE와 두바이의 정부 기관 책임자 외에도 인터폴, FBI, UN, 화웨이 등 국제 기구 및 해외 국가 기관과 기업들이 세션에 참여하며 보안 이슈와 미래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소방, 인명구조 분야 기업들이 전체 전시 중 가장 큰 비중으로 참가하고 있으며 전시장 안과 밖에서 소방 및 인명 구조 장비 시연을 벌인다. 이러한 분위기는 참가기업과 바이어로부터 향후 비즈니스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 기업의 참가


      두바이 보안장비 박람회는 한국 기업들이 꾸준히 참가하고 있는 전시회로 2019년에는 30여개사가 참가했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서도 꾸준히 10여개사 규모로 한국관을 유치하며 국내 소방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기반의 유통업체와 협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소방 보안 기업이라면 적극 활용해볼만 하다. 부스비는 9sqm 크기의 실내 조립부스 기준으로 5,175 달러이다. 부스예약은 마이페어에서 진행할 수 있다.


      ※ 본 콘텐츠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발행하는 경영 기술 전문지, 기업나라에 마이페어가 기고한 내용에 지면 상의 이유로 싣지 못한 내용을 담아 재편집하였습니다.

      기업나라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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