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MECHANIKA DUBAI란?

중동·아프리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B2B 박람회입니다.

2025년 제22회를 맞아, 총 2,229개사가 참가했으며, 참관객은 149개국에서 48,421명이 방문했습니다.

전시회는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17개 특화 프로그램과 100개 세션으로 구성된 대형 컨퍼런스를 병행 운영합니다.

전시 품목은 부품·컴포넌트, 타이어·배터리, 전장 시스템, 정비장비 및 워크숍 솔루션 등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자동차 생산 기반이 부족한 소비형 시장 구조와 한국차 선호도가 맞물리며, 한국 기업에게는 고성장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적 무대가 됩니다.

🗝️ 박람회 참가를 고려 중이라면

1. 참가업체 분석

어떤 기업들이 참가하는지 파악하면, 우리 기업이 이 박람회에서 어떤 기회를 가질 수 있을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1-1. 핵심 부품군 중심의 제품 구성

총 2,229개 참가 기업 중 71%가 부품·타이어·전장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고차 및 수리 부품 수요가 높은 시장 특성에 맞춰, 수리/정비 기반 제품군이 강세입니다.
한국의 강점인 고품질 중소형 부품군 진출에 적합한 품목 구성이 돋보입니다.

1-2. 참가국 구성: 아시아 비중 60%

아시아 기업의 참가 비율이 전체의 절반 이상으로, 가격경쟁력을 갖춘 아시아 부품군의 시장 경쟁이 치열합니다.
한국을 포함한 상위 참가국 Top 10에 한국, 중국, 인도, 타이완, 태국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한국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브랜드력 중심 차별화 전략이 필요한 전시임을 시사합니다.

1-3. 주요 참가기업: 완제품보다 부품·솔루션 중심

한국 기업 다수 참가하며, 글로벌 OEM에 공급하는 부품 전문 기업 중심입니다.
현지 바이어에게는 '대체부품, 안정적 공급망, 가격경쟁력'이 핵심 요소로 작용하며,
고정밀·고신뢰성 부품에 강점을 지닌 중소기업에게도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2. 참관객 분석

어떤 참관객이 방문하는지 분석하여, 참가 성과를 예측해보세요.

2-1. 영향력 있는 아프리카 및 중동 국가 바이어 다수

아프리카 및 GCC 연합 국가로의 중계·재수출을 위한 B2B 미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더하여, 전체 방문객 중 약 64%가 실제 구매를 검토 중인 의사결정자이기 때문에,
전자부품, 재제조 부품, 윤활유 등 특화 제품군은 기술력 기반 수출성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3. 부스 예약 시 유의사항

성과 중심의 참가를 위해 다음을 확인하세요.

• ⏰ 인기 전시장 중심 부스는 빠르게 마감됩니다. 빠른 부스 예약이 필요합니다.

• 🎨 홀별 전시 항목이 분리되어 있어 부스 위치에 따라 바이어 성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마이페어는 기업이 성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복잡한 부스 준비를 지원합니다.

부스 예약 및 상세 안내는 우측 하단 챗봇을 통해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