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censing Japan
: 아시아 최대 규모 IP·라이선싱 B2B 박람회

Licensing Japan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IP 및 라이선싱 비즈니스 전문 박람회입니다.
이 박람회는 "CONTENT TOKYO" 내 구성된 5개 세부 박람회 중 하나로, 2024년 기준 약 550개사 이상 참가, 참관객 40,000명 이상이 방문했습니다.

캐릭터 및 브랜드 IP, 라이선스 상품, 디자인 소스가 주 전시 품목입니다. 최근에는 디지털 IP, 메타버스 기반 캐릭터, K-POP IP 상품화, ESG 브랜드 협업 트렌드가 중심입니다.

일본은 세계 3대 라이센싱 시장입니다. 한국 기업은 한류 콘텐츠와 K-디자인 기반 브랜드 IP의 일본 시장 진입 및 현지 파트너 발굴 기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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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 보는 Licensing Japan

<참가업체>

✅ 참가업체 카테고리 분석

• CONTENT TOKYO 내에서 브랜드/IP/디자인 상품 기반 참가 비중이 높습니다.

• 캐릭터/애니메이션 기반 IP는 K-POP/디지털 크리에이터 IP 등으로 영역을 확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참가업체 국적 분석

• 전체 참가업체 중 일본 국내 기업이 70% 이상, 나머지는 한국·중국·대만·동남아 및 유럽권 브랜드입니다.

• K-캐릭터 및 K-아티스트 IP에 대한 인지도가 높고, 현지 OEM/ODM·리테일사와의 B2B 상담 수요가 분명합니다.

<참관객>

✅ 참관객 분석

• 2024년 기준 CONTENT TOKYO 전체 참관객 중 약 30%가 Licensing Japan 참관객입니다.

• 실물 상품화 권한을 가진 리테일 바이어와 기획자가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직접 만나 계약 전환을 노릴 수 있습니다.

• 콘텐츠 및 미디어 기획자도 20%나 되어 IP 확장형 제휴 제안에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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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ing Japan 부스 예약 시, 주의 사항

• ⏰ 일본 현지 기업의 조기 부스 예약이 많아 경쟁이 치열합니다. 빠른 예약이 필요합니다.

• ⚠️ 콘텐츠 저작권·라이선스 권리 관련 서류 및 이미지 준비가 필요합니다.

• 🎨 현지 바이어는 완성도 높은 샘플/패키징/스토리텔링 구성을 중시하므로, 전시 연출 전략이 중요합니다.

📌 마이페어는 기업이 성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복잡한 부스 준비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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