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of Coffee San Diego란?

북미 최대 스페셜티 커피 박람회입니다.

30년 이상의 역사를 지녔으며, 2025년까지 진행되었던 ‘Specialty Coffee Expo’에서 리브랜딩된 박람회입니다.
2025년 행사에는 전 세계 90개국에서 17,000명 이상이 방문하고, 650개 이상의 커피 전문 기업이 참가했습니다.
박람회 외에도 바리스타·로스터 챔피언십, 커피 디자인 어워드, 신제품 어워드, 비즈니스 세미나 등으로 구성됩니다.
주요 전시 품목은 생두, 로스팅 장비, 패키징, 커피 부재료, 워터 솔루션, 소형 부스형 커피 서비스 등입니다.
한국 기업에게는 북미 스페셜티 커피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하고 유통 바이어와 직접 접점을 만들 수 있는 기회입니다.

🗝️ 박람회 참가를 고려 중이라면

1. 참가업체 분석

어떤 참가업체가 있는지 확인하고, 자사와 박람회 적합도를 판단해보세요.

1-1. 생두부터 머신까지 전 카테고리 출품

*2025 참가업체 카테고리

스페셜티 커피 전 밸류체인을 다루는 전시로, 생산자(Origin)부터 B2B 소매 유통까지 모든 공급 단계가 참가합니다.
생두, 커피 부자재, 머신, 포장재 등 커피 기반 제품을 수출하려는 한국 기업에게 적합도가 높습니다.

1-2. 국가별 참가자 구성: 북미 중심, 글로벌 확대

*2025 참가업체 국적 비율

북미 지역 기업 비중이 높지만, 중남미·유럽·아시아 주요 원산지 및 기술 공급국도 고르게 참가하고 있습니다.
SCA* 기준에 따라 다양한 국가 기관 및 커피산지 브랜드도 공식관 형태로 참여하며,
한국 기업도 기술 또는 브랜딩 역량에 따라 글로벌 바이어에게 진입 가능성 확보가 가능합니다.

*SCA: Specialty Coffee Association

1-3. 글로벌 상업 브랜드와 로컬 로스터 공존

*2025 참가업체 리스트

하이엔드 커피 장비 브랜드와 마이크로 로스터, 포장재 업체, 생두 무역사 등이 함께 전시합니다.
그들은 ‘혁신성’과 ‘브랜드 메시지’가 분명한 참가사 중심의 바이어 유입에 목적이 있습니다.

2. 참관객 분석

어떤 참관객이 방문하는지 분석하여, 참가 성과를 예측해보세요.

2-1. 바이어와 의사결정권자 중심의 실구매 구조

*2025 참관객 직무/직책 구성 통계

로스터, 소매 유통, OEM 계약자, 생산자 바이어들이 고정 바이어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체 참관객의 76%는 구매 결정에 직접 관여하는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계약 성사형 리드 확보를 원하는 제조사 또는 수출기업에게 실질적인 바이어 미팅 기회가 존재합니다.

3. 부스 예약 시 유의사항

부스 예약 과정에서 주의할 점을 확인하고, 마이페어 서비스를 고려해보세요.

• ⏰ 어워즈는 참가 기업만 신청 가능하며, 조기 마감 가능성이 있습니다.

• ⚠️ 10x10 기본 부스 외 로스터 빌리지 및 아일랜드 부스는 별도 자격 요건이 필요합니다.

• 🎨 부스 참가자 중 샘플링 또는 커핑 진행 시, 사전 승인 및 보건 규정 준수가 필요합니다.

마이페어는 기업이 성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복잡한 부스 준비를 지원합니다.
부스 예약 및 상세 안내는 우측 하단 챗봇을 통해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