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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박람회 후기] 태국 뷰티 아세안 2019 - 더본 라이프 | 박람회 마케팅 Tip

      제품력에 집중한 부스 활용해 바이어 유치

      박람회 마케팅 Tip | 박람회 마케팅

      [해외박람회 후기] 태국 뷰티 아세안 2019 - 더본 라이프

      제품력에 집중한 부스 활용해 바이어 유치
      작성일: 2021-06-06

      아래 기사는 마이페어 기업 고객의 해외 박람회 후기를 국내 유일의 전문지, <한국무역신문>에 기고한 내용입니다.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해외박람회 개최가 불안정한 상황이다. 이러한 위기를 기회삼아 그간 전시회 경험을 점검하며 향후 참가할 박람회에서 어떤 전략을 펼지 준비하는 계기로 삼아보는 것이 어떨까. 박람회 부스 예약 사이트를 개발·운영하는 IT 기업 ‘마이페어’가 향후 해외 진출을 고민하고 있는 기업에 도움을 주고자 해외박람회에 참가해 성과를 냈던 기업의 사례와 근황을 보내왔다.


      ● 사업 분야: 미용 가전 연구 개발 및 제조


      ● 주요 제품명: 후비스 청소기

      ● 제품 특징: 스탠드형 청소기 제품

      - 1400W의 강력한 흡입력
      - 흡입구 내부에 근접센서가 있어 흡입구 가까이에 분진이 있으면 자동으로 작동하고 멈추는 기능 제공
      - 머리카락, 애완동물 털, 먼지, 분진과 같이 양탄자 등에서 잘 빠지지 않는 물질의 청소에 적합
      - 미용실, 애견숍, 사무실 등에서 유용

      ● 참가한 해외박람회: 태국 뷰티 아세안 2019

      ● 개최 지역: 방콕

       

      Q1. 박람회에서 어떤 성과가 있었나.
      2019년 중순부터 중국과 태국에서 개최되는 박람회에 참가했다. 뷰티 아세안 태국 전시회에서는 동남아시아 바이어들과 미팅을 가졌다. 그중 말레이시아 바이어에게 동남아 현지 사용성 검증을 위한 샘플을 요청받아 제공하고 현재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특히 미용 관련 회사에서 관심이 높아 견적을 보내고 계약 등을 추진했다.
       
      Q2. 성과를 거두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나.
      후비스 청소기는 어디서나 유용하지만 특히 미용실과 애견숍에서 선호하는 기능에 최적화돼있다. 이에 해당 분야의 숍과 거래하는 바이어의 관심이 클 것이라 예측하고, 뷰티박람회와 펫박람회를 중심으로 참가하면서 바이어와 유통망 발굴에 집중했다.

      Q3. 박람회에 참가하면서 어려운 점이 있었다면.
      후비스 청소기가 국내외 시장에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처음 소개할 때 인지시키는 과정이 어렵다. 가능한 많은 바이어를 만나 제품 정보를 명확히 인지시키는 것이 중요했다. 한국말로 준비한 제품 설명을 현지 바이어에게 명료하게 소개하고자 통역도 고용했다. 다만 통역사가 생각처럼 한국어를 잘 하지 못하는 점은 아쉬웠다.
       
      Q4. 어떻게 극복했나.
      타깃 유통망을 미용실과 애견숍으로 정했기 때문에 벽체 등 부스 인테리어부터 대상을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또 현장에서 테스트했을 때 특히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다양한 방식으로 부스를 설치하면서 제품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예를 들어 부스 바닥에 양탄자 등의 소품을 설치해 시연하기도 했고, 바이어가 직접 사용해볼 수 있도록 미용실 환경과 유사한 환경의 부스를 설치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바이어가 편하게 제품 성능과 내부 사양 등을 살펴볼 수 있도록 부스를 꾸몄다.
       
      Q5. 코로나19로 비즈니스가 어려운 상황인데 어떻게 하고 있는지.
      더본 라이프는 2018년 설립돼 국내외 미용실과 애견숍을 주요 유통 타깃으로 삼고 2019년부터 본격적인 시장 진출에 나섰다. 2019년에는 해외 전시회 3곳과 국내 박람회에도 참가하면서 뷰티, 가전분야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기 시작하려 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들어졌다. 박람회에서 만난 바이어도 연락이 잘 되지 않고, 한국에서도 많은 대리점을 보유했으나 판매가 되지 않아 어려운 상황이다. 현재는 기존 고객들의 피드백을 받는 데 집중하면서 국내 시장에서 우선 자리 잡기 위한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정리=민유정 기자






      출처: 한국무역신문_https://www.weeklytrade.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8&page=15&no=69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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