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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AA 하노버 상용차 박람회 규모, 인지도, 참가방법 등

    IAA 하노버 상용차 박람회는 1897년부터 120년 이상 개최되어 온 세계 최대 규모의 모터쇼입니다. 독일은 자동차 산업이 일찍 발달하면서 19세기부터 자동차 관계자들이 네트워킹을 위한 자리가 필요했고, IAA는 그 요구에 따라 시작됐습니다. 규모가 커짐에 따라 1991년부터 홀수해에는 IAA 뮌헨 모터쇼, 짝수 해에는 IAA 하노버 상용차 박람회로 분야를 나누어 개최하고 있습니다. 나누어 개최된 뒤에도 각각 세계적인 규모로 자리 잡아 모빌리티 산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비즈니스 이벤트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개최가 취소되었으나, 올해는 9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하노버 전시장(Hannover Fairground)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오프라인으로 개최되었던 2018년 IAA 하노버 상용차 박람회는 282,000㎡ 규모로 개최되었습니다. 약 2,174개사가 참가했는데 그 중 60%가 해외 기업으로 48개국에서 참가했구요. 상용차, 특수차량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각 기업의 참가 규모 또한 상당합니다. 일례로 지난 박람회에서 한 기업은 보유 차량 60여대를 전시할 정도였습니다. 참가기업들이 얼마나 이 전시회에 심혈을 쏟고 있는지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전 세계 상용차와 상용차 부품, 신기술, 신제품 등을 접할 수 있으며, 최초로 공개되는 제품과 기술이 수백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전 세계 상용차 시장과 미래를 한자리에서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인 것이죠. 코로나19로 자동차 생산 제조라인에 차질을 빚으며 전시회도 멈칫했으나 규모와 참가기업 수, 방문객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확장을 만드는 요인은 참가기업이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 가치를 경쟁적으로 전시하면서 더 많은 바이어들을 매료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어 인지도 및 브랜딩에도 유용합니다. 2018년 전시회에는 54개국에서 2,100명의 언론인이 취재를 위해 방문했습니다. 전시 기간 중 프레스 데이에는 80여건의 기자회견이 열렸고, 부스에는 여러 언론인들이 방문하며 참가기업들의 홍보와 브랜딩에도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올해 전시회 부터는 전시 분야를 상용차(The IAA Commercial Vehicles)에서 운송산업 전반(IAA TRANSPORTATION)으로 확장하여 물류, 상용차, 버스 등의 수송을 포함하게 됩니다. 전시 분야는 버스, 트럭, 특수 자동차, 트레일러, 컨테이너, 차량 인테리어, 부품 및 액세서리, 정비 및 유지 관리 장비, 운송 물류, 자동차 및 수송 기술, 자율 주행 관련 기술 등이 있습니다. 참가기업들은 다양한 신규 상용차와 각종 신기술을 공개하고 이를 체험할 기회를 바이어들에게 제공합니다. 덕분에 상용차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산업을 보는 시야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한국 타이어, 현대차 등이 참가하고 있네요.

    IAA 하노버 상용차 박람회는 상용차 업계에 종사하는 관리자들이 놓치지 않고 참가하려는 전시회 중 하나로 참관객 규모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설문에 따르면 약 85%가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방문한 참관객이며, 그 중 80%가 의사결정권자라고 합니다. 올해는 운송 산업 전반으로 전시 범위가 확장됨에 따라 기존의 상용차는 물론 버스와 물류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술 및 제조업 종사자들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제조사, 유통사, 스타트업, 기술 기업, 에너지 공급기업, 도시 간 물류, 국가 간 물류 관련 종사자들이 참관객으로 방문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6일간의 전시 기간 동안 전시, 컨퍼런스, 채용 박람회, 온라인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버스, 라스트마일, 스타트업, 체험 존 등이 별도로 마련됩니다. 부대행사 외에도 10여개 전시 파빌리온에서는 100여명의 연사가 참여하는 20여개의 포럼이 진행되어 지식과 트렌드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올해는 IAA Bus Area를 여객 운송에 초점을 맞추고 차량 기술, 인프라, 충전 기술, 디지털, 차량 제조 등을 전시한다고 합니다. 여객 운송 테마 구역은 참관객에게 직접 시승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야외 전시장에 설치될 계획입니다.

    IAA 하노버 상용차 박람회의 컨퍼런스는 주제가 다양하고 명망 높은 연사자들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받는 행사 중 하나입니다. 올해는 ‘운송의 미래, 무역과 운송, 사회 기반시설과 지역 교통’을 주제로 지속가능성, 기술, 경제, 정치적 측면에서 다룬다고 합니다. 지난 컨퍼런스에서는 14개 무대에서 900명 이상의 연사가 참가했습니다. 올해는 온오프라인 방식을 동시 진행할 예정이구요. 참가기업에게는 컨퍼런스 스폰서로 참여할 기회가 주어지므로 자사의 기술력을 보다 설득력있게 브랜딩하는 데 유리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코로나19 벗어나 재개 중인 세계 시장

    오미크론 확산으로 국제 교역이 움츠러드는 듯했으나 해외 일부 전시회들은 성화리에 개최되고 있습니다. 올해 1월 말에 개최된 독일 식품 전시회에는 약 56개 국가에서 1,085개사가 참가하였고, 96개국에서 약 15,000명이 방문했는데, 이 중 87%가 해외 참가였다고 합니다. 이는 유럽 여러 나라와 미국 등의 주요 국가들에서 코로나19 출구 전략을 모색하는 움직임과 기업들의 대면 전시회에 간절함에 힘입은 결과라 평가받고 있습니다.

    IAA 하노버 상용차 박람회는 4년 만에 개최되어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IAA 하노버 상용차 박람회 부스 예약은 공식 파트너사인 마이페어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 본 콘텐츠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발행하는 경영 기술 전문지, 기업나라에 마이페어가 기고한 내용에 지면 상의 이유로 싣지 못한 내용을 담아 재편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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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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