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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코스메틱 산업 국제 박람회, 베트남 코스모뷰티 (Cosmobeauté Vietnam, CBV)

한글명: 베트남 코스모뷰티
영어명: Cosmobeauté Vietnam/CBV

일시: 2023년 07월 27일(목) - 29일(토)

시간: 10am - 5pm

장소: SECC(Saigon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

799 Nguyen Van Linh, District 7, Ho Chi Minh City, Viet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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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코스모뷰티 개최 장소인 SECC(Saigon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

^{베트남 코스모뷰티 개최 장소인 SECC(Saigon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

베트남 코스모뷰티(Cosmobeauté Vietnam)

베트남 코스모뷰티(Cosmobeauté Vietnam)는 2008년 첫 개최된 이래 Informa Markets 주관하게 매년 1회 열리는 코스메틱 산업 국제 박람회입니다.

2023년에는 Vietbeauty와 함께 진행되어 8,800제곱미터 규모의 전시장에서 25개국 300개 전시 업체가 참여, 8,000명의 참관객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2021년부터는 AI 매칭 기술을 활용하여 바이어 매칭 시스템을 제공하기 시작하였으며 온/오프라인으로 공유되는 라이브 스트리밍 세션, 뷰티 라이브 채팅, 워크샵, 세미나/웨비나 등이 제공됩니다.

코스모뷰티(Cosmobeauté)

코스모뷰티는 동남아시아에서 2005년부터 뷰티 산업 전문가들을 위한 유일한 플랫폼으로 자리잡았습니다.

2005년 말레이시아에서 처음 개최된 코스모뷰티는 인도네시아(2006년)와 베트남(2008년)으로 그 영역을 넓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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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베트남 코스모뷰티 성과

2022년 베트남 코스모뷰티는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전시장 규모: 4,400제곱미터

참관객: 6,404명

전시 업체: 145개사(550개 브랜드)

성사된 B2B 미팅: 2,000건

방문자 유형

에스테틱 & 웰니스 센터

뷰티 살롱 & 스파 소유주

뷰티 스쿨

브라이덜 스튜디오

헤어 & 네일 살롱

백화점

유통업체/도매업체/공급업체

피트니스 센터 / 클럽

호텔

수입업체 / 수출업체

현지 제품 제조업체

메이크업 스튜디오

약국 및 체인 스토어

슈퍼마켓

무역 간행물

도매업체

전시 품목

미용 건강 보조제/ 식음료

개발/R&D 및 포뮬러

메이크업 및 도구 액세서리

제조업체, 계약 제조 및 개인 상표(OEM/ODM)

의료 에스테틱 제품 및 장비 제품

네일 케어 및 헤어 케어 제품/장비

천연 및 유기농 제품

포장 및 가공 장비

향수, 화장품 및 개인 위생 용품

미용실용 전문 케어 제품, 장비 및 솔루션

원재료

스파 및 웰니스 시설을 갖춘 살롱 가구

스킨 케어/퍼스널 케어

베트남 코스메틱 시장

베트남 화장품 시장은 동남아 지역에서 가장 역동적인 시장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생활 수준 향상에 따라 중산층 편입 인구가 늘어나면서 뷰티나 퍼스널케어 제품에 관한 관심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 베트남브리핑(VB)에 따르면 베트남의 중산층 여성 소비자는 화장품에 월평균 45만~50만 VND(25,200~28,000원)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8년 이후 베트남 여성의 화장품 사용 비율은 76%에서 86%로 증가했으며 향후 10년 동안 베트남의 화장품 시장은 매년 15~20%의 성장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2019년 8억 5000만 달러(약 1조 1140억 원) 규모였던 시장이 2027년이면 19억 달러(약 2조 4901억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기도 했습니다.
VB는 증가하는 가처분 소득, 아름다움에 대한 의식 강화, 소셜 미디어의 보급, 한류 등을 화장품 수요 급증의 원인으로 분석했으며 특히 한국 아이돌이나 인플루언서의 인기가 높아서 한국식 화장법이나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베트남 코스메틱 시장 진출 유의 사항

한국은 베트남의 화장품 최대 수입국입니다. 미국 상무부 통계에 따르면 베트남 수입 화장품 시장에서 한국산 제품의 점유율은 30%에 이른다. EU(23%)·일본(17%)·태국(13%)·미국(10%) 등의 국가순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퍼스널케어 부문은 특히 수입 제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편인데 VB는 전체 시장의 90% 이상이 수입품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지 브랜드는 가격 경쟁력으로 승부하는 저가 제품 중심으로 공급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소비자가 수입 제품에 대한 품질 및 다양성에 대한 높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베트남 시장 신규 진입을 계획하는 기업에 VB는 "제품 성분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현재 베트남 소비자들 사이에서 건강에 대한 의식이 강화되고 있어 화장품 성분도 상세히 따져보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베트남에는 화장품 제조에 활용할 수 있는 유기농 식품 및 허브 성분이 많이 있으므로 이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코코넛을 비롯해 강황·녹차·알로에베라 등의 유기농 재료가 생산되고 있으므로 유기농 화장품 개발을 위한 좋은 기반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베트남 화장품 시장의 주요 소비자층은 아직 소득이 낮은 젊은 층이기 때문에 저가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점이 있습니다. 강한 한류에 브랜드와 협업하는 연예인에 대한 지지가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도 불안 요소로 언급되지만 한국 기업의 경우는 트렌드를 민감하게 파악하면 기회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베트남 코스메틱 산업 국제 박람회, 베트남 코스모뷰티 (Cosmobeauté Vietnam, CBV)

2023년 7월 27일에서 29일까지 3일간 베트남 호치민 SECC(Saigon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

에서 진행되는 베트남 코스모뷰티(Cosmobeauté Vietnam)에 참가하여 고객과 직접 소통, 리드를 창출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구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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