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성과를 만드는 섬세한 전략가의 해외박람회 참가 후기 | 박람회 마케팅 Tip

✒️에디터의 밑줄 쫙-

지난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이 열렸습니다.

올해로 75주년을 맞이한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는 95개국 4천여 개의 부스가 참가하고, 총 21만 5천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세계 최대의 박람회임을 실감하게 했어요.

사진 설명 :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이 개최된 전시관 Messe Frankfurt(출처 : buchmesse 유튜브)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개막 후 3일간 출판업 전문인만 입장이 가능한데요.

이 3일간 출판사들이 해외 판권이나, 영화, 웹툰 등 2차 저작권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어서 B2B 박람회로써는 충분히 좋은 조건을 갖춘 박람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규모가 큰 박람회이기에 철저한 준비와 홍보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겠죠.

오늘은 해외박람회에 첫 단독 참가인데도, 철저한 사전 준비와 전략적 사고로 성과를 낸 마이페어의 고객을 만나봤습니다. 출판업, 콘텐츠 사업에 몸담고 있는 분이라면 박람회 사전 준비부터, 마이페어 서비스를 알차게 활용하는 것 까지 좋은 인사이트가 될 것 으니 한 번 참고해 보세요!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자세히 보기)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 도서전은 어떠셨나요? 

B2B 세일즈에 집중할 수 있어서 전략만 잘 짜면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박람회였어요.  

사진 설명 :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자료 이미지 (출처 : buchmesse 공식홈페이지)

국내 도서전과의 차이점도 느끼고, 도서·콘텐츠에 대한 세계의 여러 가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전에 서울국제 도서전을 참가한 적이 있거든요.

이때는 거의 90% 이상이 소비자 중심으로 운영되던 박람회였는데,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달랐어요. B2B 세일즈에 집중할 수 있는 기간이 정해져 있어서, 전략만 잘 짜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박람회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이 해외박람회 단독 첫 참가라고 들었습니다. 
혹시 성과를 내기 위해 준비한 전략이 있었나요?

참가 성과 향상을 위해 최대한 많은 바이어를 만나는 것에 집중했어요.

최대한 많은 바이어와 만나 저희 콘텐츠에 대해 대화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그래서 부스도 일반 판매용 부스가 아닌, PRC 부스를 선택했어요.

PRC 부스는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올해 새로 만든 공간이더라고요.

저희도 처음 듣는 부스라서 부스 형태와 환경에 대한 사전 조사를 진행을 했고, 그 결과 PRC 부스는 판매하는 사람보다 사는 사람이 더 많은 공간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콘텐츠를 판매해야 하는 입장에서 콘텐츠를 사는 기업들 사이에 있으면 다양한 바이어를 보다 많이 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전략이었어요.

박람회에서 미팅할 업체들도 미리 선정해서 갔는데요. 덕분에 저희와 스킨십이 있던 업체들을 통해서 다른 기업도 소개받고, 해외 수출 관련 오퍼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바이어를 만나기 위해 부스 위치까지 생각하셨군요.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의 부스 운영 전략은 무엇이었나요?

콘텐츠를 다루는 부스는 상대의 취향을 파악하고, 추천해 줄 수 있어야 해요.

부스 디자인은 다양한 시도보단 주어진 가이드 안에서 준비했는데요. 현지에서 직접 부스를 운영해 보니, 디자인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우리가 가져온 콘텐츠에 대한 설명이더라고요.

그래서 최대한 바이어가 어떤 작품을 좋아하는지 캐치하고, 그것을 추천해 주는 방향으로 부스 운영을 진행했습니다. 

현장에서 원활한 부스 운영을 위해 통역도 미리 섭외해서 갔어요. 

통역은 내부에서 직접 가능한 업체를 알아보다가 마이페어 부가서비스 플랫폼 서비스로 이용했습니다. 마이페어가 매칭해준 통역 업체는 저희가 원하는 가격대에 맞춰서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많았거든요.

신청할 당시, 마이페어 어드바이저님이 엄선된 업체만 추천한다고 하셨는데, 실제로도 통역업체와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어서 준비가 수월했습니다. 

마이페어 서비스는 어떻게 이용하게 되셨나요?

성과 향상을 위한 박람회 참가 전략에 좋은 카드라고 생각했어요.

마이페어는 내부 직원의 추천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단독으로 준비하는 해외박람회다보니, 물리적으로 시간이 매우 부족하다고 느끼는 상황에서 받은 추천이었어요. 홈페이지를 검토해보니 박람회 준비 실무자로써 여러 가지로 메리트가 있다고 느껴져서 이용해야겠다고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저희 회사는 단순히 ‘참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해서든 성과를 내는 박람회로 활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복잡한 참가 준비 업무 단계를 턴키로 줄 회사가 필요했습니다. 그게 마이페어였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저희가 질문하는 것에 대해 빠르게 답변 해주시는 부분이 신뢰가 가서 이용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마이페어 서비스가 성과를 위한 전략 중 하나였다니, 뿌듯합니다. 
저희가 가장 도움이 된 부분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마이페어의 전문성과 메시지 플랫폼은 안정감있는 업무 진행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선,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마이페어에게  ‘마음의 안정감’을 받았습니다.

뭔가 내가 놓친 것이 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마이페어가 알아서 체크해 줬겠지 라는 안정감이요. 

‘마이페어가 해외 박람회 전문가니까. 전문가가 이거만 하면 된댔어’라는 안정감을 느꼈어요😁 

아무래도 우리가 직접 하기에 복잡하고 오래 걸릴 수 있는 업무들을 마이페어를 통해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으니 더 큰 안정감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5월부터 준비했는데요. 

5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을 준비하면서 마이페어의 메시지 플랫폼의 도움도 많이 받았어요. 신규 메시지가 올라오면 카톡으로 알림도 오고, 기록이 계속 남아 업무 공백 없이 이어서 소통할 수 있던 것이 가장 편리한 서비스 중 하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이페어는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었어요.

회신이 정말 빠르고, 원하는 견적서로 수정 요청을 드려도 잘 맞춰서 해주시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고객 후기는 철저한 전략을 세워 박람회를 준비하고, 마이페어 서비스를 활용해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콘텐츠 기업이었습니다.

해외박람회는 한 번의 참가로 성과가 바로 나오진 않죠.

하지만 참가할 때마다 그 박람회에 대한 조사와 준비가 잘 이루어진다면, 성과는 조금씩 더 크게 오를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해외박람회의 복잡하고 번거로운 참가 준비 업무는 마이페어에게 맡기고,

바이어 미팅, 현장 운영 전략 세우기 등의 성과 향상에 집중해 보세요!

📋마이페어 서비스 소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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