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준비하는 비타푸드 아시아 2025(1) 성공적인 참가를 위한 5가지 중요 Tip
비타푸드 아시아 참가를 위해 확인해야 할 사항들을 소개합니다. 마이페어가 정리한 5가지 팁을 통해 비타푸드 아시아 2025의 성공적인 참가를 준비해 보세요!💡 이런 내용을 소개합니다. • 비타푸드 아시아 2025, 성공적인 참가를 위한 5가지 중요 Tip - 비타푸드 아시아 부스 예약 팁 - 부스 운영에 필요한 것(준비 팁 & 운영 팁) |
비타푸드 아시아 2024에서 마이페어가 만난 60여개 참가기업 중 80%의 기업이 재참가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들은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건기식 박람회 중, 비타푸드 아시아를 가장 전문적이고 참가할 만한 박람회라고 말했는데요. 비타푸드 아시아 2025에는 태국 식품 원료 박람회도 동시 개최되어 참가 기업 간 부스 예약 경쟁이 대단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겠습니다. 비타푸드 아시아 2025 부스 예약을 원하신다면, 앞선 아티클에서 소개해 드린 “좋은 위치의 부스 예약을 위한 팁”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바로 보기).
이번 아티클에서는 비타푸드 아시아 참가에 필요한 중요 팁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성공적인 비타푸드 아시아 2025 참가를 위해 마이페어가 직접 보고 듣고, 분석한 5가지 팁을 확인해 보세요.
비타푸드 아시아 2025, 성공적인 참가를 위한 5가지 중요 Tip
1. 동선을 고려한 최적의 부스 위치 확보
올해 비타푸드 아시아는 좋은 부스 위치 선점을 위해 부스 예약이 일찍이 끝난바 있습니다.
비타푸드 아시아 2025도 부스 예약을 위한 재참가 기업의 위치 선점은 더 심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스 예약하실 때에 전시장 구조와 참관객 동선을 고려해 최적의 위치를 우선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부스 위치를 고를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재참가로 리부킹 우선권을 받거나, 주최사의 부스 예약 오픈과 동시에 참가 신청을 바로 진행하는 것입니다. 특히 신규 참가 기업이라면 복잡한 예약 과정으로 인해 참가 신청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좋은 부스 위치를 선점하기 위해 마이페어 서비스를 활용해 주세요.
🔔태국 비타푸드 아시아(vitafoods asia) 2025 참가 신청하기
⚠️ 알아두세요!
참가 기업의 부스 위치는 부스 크기에 따라 약간의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좋은 부스 자리 선점을 위해 부스 예약을 서두르시고, 참가 목적에 따라 부스 크기를 전략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과도한 부스 확장보다는 기업 상황에 맞는 적절한 수준의 투자로 비용 효율적인 참가 결과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
2. 타겟 특징에 맞는 마케팅 자료와 피칭 준비
비타푸드는 건기식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이는 B2B 박람회입니다. 업계 전문지식을 가진 관계자들이 기업의 기술력을 면밀히 살핍니다.
참관객의 시선을 이끄는 것 이상으로 ‘신뢰감’과 ‘전문성’을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죠. 우리 기업의 타겟 특징에 맞는 마케팅 자료와 피칭 준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1) 브로슈어 · 리플릿 등 준비
특히 구체적인 정보가 잘 담겨 있는 자료를 충분히 준비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전시 특성을 미루어 봤을 때 참관객의 다수가 상품개발자 및 연구원들이기에 제품에 대해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자료가 중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비타푸드 아시아 2024 현장에서도 대부분의 기업이 브로슈어 · 리플릿 등과 같은 같은 종이 자료를 구비하고 있었고,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할 때도 자료를 직접 보여주고 짚어주며 대화를 나눴습니다.
비타푸드 아시아 2024 전시 현장 : 브로슈어로 고객과 상담하는 모습(1)
비타푸드 아시아 2024 전시 현장 : 브로슈어로 고객과 상담하는 모습(2)
비타푸드 아시아2024 전시 현장 : 브로슈어로 고객과 상담하는 모습(3)
(2) 피칭 준비 - 부스 운영자 교육은 필수
건기식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참관객들은 매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기업의 제품 시연을 촬영하고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살펴봅니다. B2C 박람회 성격이 강한 일반 식품 박람회와 사뭇 다른 모습이죠. 일례로 마이페어 고객사 중 한 분은 적극적인 참관객들의 질문에 답하고 시연하느라 전시 개최 2시간 만에 고용량의 액상 비타민을 5병 마셔야 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비타푸드 아시아에서는 단순 제품 시연과 이벤트만으로는 운영이 어렵습니다.
기업의 제품에 대해 명확히 알고 있는 부스 운영자가 필요하고, 건기식 분야 전문가들과 막힘없이 대화할 수 있도록 피칭 준비가 필수입니다. 출장자 명단 준비 시, 기업의 전문성을 보여 줄 수 있는 내부 구성원을 포함시키고, 사전 피칭은 물론 참관객의 예상 질문&답변, 부스 운영자 교육을 필히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비타푸드 아시아2024 전시 현장 : 별도로 마련된 쇼케이스 장소에서 피칭하는 모습
3. 제품과 기술을 드러내는 방법이 중요
비타푸드 아시아 2024에서 모객을 위한 이벤트를 운영하는 부스는 드물었습니다.
제품을 무작위로 나눠주는 시식도 보기 어려웠어요. 시식에 의미를 두기보다 제품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어떤 제품으로 가공될 수 있는지의 가능성을 보여주려는 쇼잉에 집중했습니다.
B2B 전시인 만큼 (일부 부스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참관객들은 시음나 시식, 샘플 증정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전시 분야 특성상 제품의 특징이나 기술력을 잘 드러내어 관심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꾸준히 참관객을 모으는 부스들이 많았습니다. 제품 섭취의 효과, 포장, 제형(가공 방식), 기업의 기술력이 잘 보일 수 있는 부스 프로그램과 디스플레이를 기획해 보세요.
비타푸드 아시아 2024 현장 : 다양한 이벤트와 부스 운영 프로그램으로 홍보로 인기몰이했던 부스
비타푸드 아시아 2024 현장 : 인형뽑기 이벤트를 진행한 참가 기업 부스
4. 제품 보안에 각별히 유의
어느 전시나 마찬가지겠지만, 비타푸드 아시아는 보안이 특히 중요한 분야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제품을 두고 부스를 비우는 경우는 없습니다. 아침에 일찍 나와 제품을 디스플레이를 하고, 퇴근할 때는 모든 제품&샘플을 창고에 넣어 잠가두고 떠납니다. 남은 제품도 버리지 않고 모두 갖고 돌아갑니다. 상황에 따라 필요할 때는 전시 중에 디스플레이한 제품을 빼두기도 합니다. 따라서 부스 비품 신청 시, 열고 닫을 수 있는 쇼케이스를 사용하고, 원활한 부스 운영 및 보안을 위해 적절한 수의 직원 배치가 필요합니다(적정 인원 배치 추천: 3부스 기준 5인 내외 추천).
5. 타겟 바이어를 고려한 부스 디자인 & 운영 방식 선택
비타푸드에는 건기식 산업 내 다양한 전문가들이 방문합니다.
참가하는 기업들의 취급 분야도 모두 다릅니다. 비타푸드는 원료부터 OEM&ODM 및 완제품까지, 건기식 분야의 공급체인을 모두 커버하는 박람회입니다. 따라서 참가 기업은 타겟 바이어를 고려한 부스 디자인과 운영을 준비해야 합니다.
비타푸드 아시아 2024 현장 : 인형뽑기 이벤트를 진행한 참가 기업 부스
원료 분야로 참가하는 기업이라면, 원료 성분의 유효 효과를 명시하고, 어떤 형태로 활용될 수 있는지 다양한 가공 형태를 보여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완제품 분야로 참가하는 기업이라면, 제품 디스플레이에 좀 더 집중하고, 참관객이 제품을 자세히 보고 만져볼 수 있도록 접근 장벽을 낮추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비타푸드 아시아 2024의 각 분야별 참가 기업 부스 사례는 이어지는 아티클에서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함께 읽기 좋은 글
📍비타푸드 아시아 2025 참가 전망과 미리 선점해야 할 가장 좋은 부스 위치
_______________
- #비타푸드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