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뷰티 시장 진출 Best 오프라인 플랫폼,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Cosmoprof Asia)>
중화권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뷰티 기업이라면,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Cosmoprof Asia)>는 반드시 알아야 하는 오프라인 플랫폼입니다. 1. 왜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Cosmoprof Asia)>인지(어떤 박람회이며 왜 유명한가) 2.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3. 참가방법과 함께 4. 왜 홍콩 시장을 공략해야 하는지를 소개합니다.<목차>
2.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3. 참가 방법
4. 왜 홍콩 뷰티 시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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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Cosmoprof Asia)>인가?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Cosmoprof Asia)>는
전 세계에서 2번째로 큰 규모이자 아시아에서 가장 큰 뷰티 박람회입니다.
약 50여개 국가의 약 300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130여개 국가의 바이어 40,000여명이 참가하는 국제 박람회입니다.
다양한 나라의 뷰티기업들이 최신 기술과 제품, 마케팅을 펼치는 자리이며
뷰티 분야의 트렌드와 산업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뷰티 플랫폼입니다.
한국에서는 KOTRA를 비롯해 과학비즈니스벨트를 비롯한 기관과 대한화장품협회 등 20여개 단체가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Cosmoprof Asia)>에 한국관을 운영하면서
아시아 뷰티 시장에 K-뷰티를 소개하고 한국 뷰티 기업의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제25회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2020 정보 바로가기
[지난 박람회(2019년도) 결과]
■ 부스 참가기업 내용
- 총 참가 수: 총 48개국, 2,955개사(社) (동시개최 행사 포함)
·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Cosmoprof Asia)>: 46개국, 2,021개사(社)
· <홍콩 코스모팩 아시아(Cosmopack Asia)>: 23개국, 934개사(社)
- 참가기업 프로필
· 코스모팩(포장, 패키지, 디자인 등): 31%
· 화장품, 위생용품: 30%
· 뷰티살롱, 스파: 21%
· 헤어살롱: 10%
· 네일: 5%
· 천연제품: 4%
- 참가국가(알파벳 순): 호주, 오스트리아, 벨기에, 브라질, 불가리아, 캐나다, 중국, 사이프러스, 덴마크, 에스토니아, 프랑스, 독일, 그리스, 홍콩, 헝가리, 인도, 인도네시아, 이스라엘, 이탈리아, 일본, 한국, 마카오, 말레이시아, 몰타, 모나코, 모로코, 뉴질랜드, 파키스탄, 폴란드, 포르투갈, 아일랜드, 루마니아, 러시아, 산 마리노, 싱가포르, 슬로베니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대만, 태국, 네덜란드, 터키, 우크라이나, 영국, 아랍에미레이트, 미국, 베트남
- 국가관(알파벳 순): 호주, 오스트리아, 벨기에, 불가리아, 미국(캘리포니아), 중국, 프랑스, 독일, 그리스, 홍콩, 이스라엘, 이탈리아, 일본, 중국, 뉴질랜드, 폴란드, 싱가폴, 스페인, 스위스, 대만, 태국, 터키, 영국, 미국, 러시아
■ 참관 바이어 내용
- 총 참가 수: 총 129개국, 40,046명
(홍콩 바이어: 12,739명, 해외 바이어: 27,307명)
- 주요 바이어 10개 국가(알파벳 순): 호주,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필리핀, 러시아, 대만, 미국
- 주최사 초청, 주요 바이어 내용: 38개국, 264개 산업 분야
왜 홍콩인가?
홍콩은 해외 기업의 비즈니스 진출에 매력적인 시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3가지로 꼽아볼 수 있습니다.
1. 아시아 최대 시장인 중화권 진출에 거점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2. 또한 아시아 문화의 멜팅팟으로 해외 기업을 수용하는데 보다 오픈되어 있어 아시아권 공략에 용이합니다.
3. 무엇보다 국내 기업들이 앞다투어 홍콩에 진출하면서 그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습니다.
한국 콘텐츠의 인기에 힘입어 홍콩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국 브랜드에 선호와 관심이 높아진 것은 익히 알고 계실 겁니다.
이러한 상황을 기반으로 아모레퍼시픽, 네이처리퍼블릭, 토니모리, 이니스프리 등 뷰티 기업이 진출하였으며
패션 기업인 제일모직, 스타일난다, 에이랜드는 물론 동대문의 개인 상들까지 진출하고 성공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출처: 홍콩의 K-BEAUTY / KOCCA / 2018)
한국 뷰티 기업이 중화권 시장을 공략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중화권 수요는 한국 화장품 수출을 뒷받침하는 시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2019년 한국의 중국 시장 수출액은 전체 수출 규모의 절반(46%)을 차지하고 있을 만큼
한국 뷰티 기업의 수출 실적을 뒷받침하는 가장 큰 시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출처: K뷰티 12월 '맑음'…새해 중국·홍콩·일본 수출 '파란불' / 한국경제 / 20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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