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관 일잘러 담당자가 해외박람회 참가 성과를 끌어올리는 방법(with 한국원자력협력재단) | 박람회 마케팅 Tip

✒️에디터의 밑줄 쫙-

사진설명=한국원자력협력재단 이동윤 연구원 참가 후기 인터뷰 사진(출처:마이페어)

한국원자력협력재단은 원자력 기술 기업들의 해외 수출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특히 매년 국내 수출유망 기업을 발굴해서 크고 작은 해외 박람회에 꾸준히 참가하고 있는데요. 올해 3월에는 마이페어와 함께 [오스트리아 빈 유럽방사선 전시회]에 참가해 좋은 성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과연 한국원자력협력재단의 일잘러 ‘이동윤 연구원’은 해외박람회에서 어떤 성과를 어떻게 만들어 내는지 알아볼까요?

👀한국원자력협력재단이 참가한 박람회 (자세히 보기)

해외박람회 단체관 담당자로써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단체관 기획부터 모집, 중간 소통 및 성과 관리까지 박람회와 관련된 모든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참가할 해외 박람회가 정해지면 지원사업을 기획하고, 공고를 통해 참여 기업을 모집합니다.

기업 선정 완료 후, 협력업체와 참여할 기업을 한자리에 모아 설명회를 가지는데요.

설명회에서는 우리가 어떤 박람회에 참가하는지, 우리 재단이 지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부스 디자인은 어떻게 진행할 예정인지 등을 소개해요. 이후에는 참여사와 협력 업체 간의 조율, 소통을 진행하며 중간 다리 역할을 하고 있어요.

이외에 박람회 참가와 관련된 기타 행정 업무도 많은데요. 이번 박람회에는 수출 유망 기업 3곳을 선정해서 참여했는데, 마이페어가 독립부스 관련된 것들을 모두 알아서 해주신 덕분에 조금 수월하게 준비했던 것 같아요.

올해 유럽 최대 방사선 박람회에서 좋은 성과를 내셨는데요.
박람회 참가 준비과정에서 고민이 되었던 점은 없었나요?

"부스 위치 선정이 아쉬운 상황이었어요.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고,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만들어야 했습니다."

사진설명=오스트리아 빈 유럽 방사선 전시회 한국원자력협력재단이 기획한 한국관 부스 (출처 : 마이페어)

저희가 참가 신청이 좀 늦은 편이었어요.

그래서인지 유동인구도 적고, 다른 부스에 한국관이 가려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죠. 사실 올해 박람회는 리깅*을 설치해서 한국관을 최대한 많이 노출하고, 참관객의 이목을 끌어보자는 목표가 있었어요. 하지만 리깅 설치 절차가 꽤 복잡해서 기한 내에 시공이 불투명한 상황이었습니다. 부스를 설치할 공간 모양이 애매해서 동선에 대한 고민도 있었는데요.

다행히 마이페어가 주최사와 중간 소통을 잘 해주신 덕분에 리깅 설치도 잘할 수 있었고, 부스는 참여한 세 기업이 골고루 잘 보이는 디자인으로 완성될 수 있었어요. 게다가 운이 좋게도 한국관 앞의 독립부스가 All 오픈식으로 설치했더라고요! 덕분에 우리 부스가 가려지는 부분이 거의 없이, 참관객에게 잘 노출될 수 있었어요. 그래도 좋은 부스 위치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참가신청을 빠르게 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배웠습니다😁

※리깅이란?

박람회 부스의 상부 공간을 활용하여 시각적인 효과와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전시 기법이에요!

마이페어가 기업의 성과 향상에 도움이 된 것 같아 저희도 정말 기쁩니다.
혹시 마이페어의 첫인상은 어떠셨나요?

“부스 시공의 모든 과정과 예산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점에서 신뢰가 갔어요”

마이페어와의 첫 화상 미팅에서 우리 재단이 원하는 것과 실행 예산을 이야기했어요.

그랬더니 시공 가능한 독립부스 샘플을 다양하게 보여 주시더라고요. 어떤 선택을 했을 때 비용은 얼마가 추가되고, 디자인 퀄리티는 어느 수준까지 가능한지 등등 아주 상세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정해진 예산 내에서 최대의 성과를 내야 하는 재단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합리적이고 투명한 서비스라고 생각했습니다. 대부분의 대행업체를 통할 때는 마이페어처럼 선택의 폭이 넓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그래서인지 박람회 준비 기간 동안 마이페어를 믿고 다른 업무에도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연구원님만의 박람회 성과 향상 방법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매년 박람회에 대한 내부 평가는 다음 박람회 성과 향상의 힌트가 됩니다”

한국원자력협력재단에서는 해외 박람회 단체관으로 매년 1~2회씩 꾸준히 참가하고 있는데요.
매년 참가하는 박람회지만 '코리아'라는 간판을 달고 나가는 만큼 항상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어요.

그래서 전년도 참가 보고서를 토대로 다음 박람회에는 우리 기업이 어떤 도움을 받고, 어떤 성과를 낼 수 있을지 많이 고민하며 준비합니다.

작년에 시카고에서 열렸던 ‘북미 방사선학회 컨퍼런스 및 박람회(RSNA)’에서는 내부에서 부스 디자인에 대한 피드백이 있었어요. 올해 참가한 ‘오스트리아 빈 유럽방사선 전시회(ECR)’에는 이 피드백이 모두 적용될 수 있도록 기획하고, 마이페어와 긴밀하게 소통했죠. 그 결과 가려운 곳을 잘 긁어낸 것처럼 부스 실물도 예쁘게 나오고, 노출 향상 효과도 적용되어 많은 방문객을 만날 수 있었답니다!

올해 참가한 오스트리아 빈 유럽 방사선 전시회에서는 어떤 성과를 창출하셨나요?

"독립부스 디자인부터 바이어 상담까지 내외부 관계자가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였어요."

사진설명=한국원자력협력재단 부스 사진 (출처:한국원자력협력재단)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이번 박람회에서는 한국관이 참관객에게 최대로 노출되길 바랐는데요.
참관객들의 눈에 많이 띌수록 부스 방문객도 늘어나고, 바이어 상담으로 이어질 기회도 잡을 수 있기 때문이죠. 특히 이번 박람회는 세 기업 모두가 사진 한 장에 예쁘게 담길 만큼 디자인과 공간 활용이 뛰어나서 참가 기업 대표님, 재단 임직원 모두 만족했어요.

무엇보다 부스 총 방문객 255명을 비롯한 다수의 유의미한 바이어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마이페어 서비스를 이용하며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마이페어의 원활한 소통 방식은 우리가 원하는 박람회의 밑그림을 그리게 해줘요."

마이페어는 의사결정할 때 항상 상의하고, 질문해 주세요.
박람회 시공에 대해서는 저희가 모르는 부분이 많다 보니, 충분한 설명 없이 진행될 수도 있잖아요.

그러면 결국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인데, 마이페어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옵션과 가격에 대해 투명하게 설명해 주었어요. 덕분에 우리가 원하는 방향에 좀 더 가까운 전시를 할 수 있었죠.

해외박람회의 비용 부담과 성과 달성의 고민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이 많습니다.
이런 기업들에게 단체관 담당자로써 팁을 준다면?

“수출 초보 기업이라도, 해외박람회는 꾸준히 참가하세요!”

스타트업과 같은 수출초보 기업들은 해외 박람회에 한 번 나갔다고 해서 눈에 띄는 성과가 바로 나진 않아요. 다만 정량적 성과 외에 정성적인 성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죠.

예를 들어 기술 소개를 위해 프로토타입 수준의 제품을 출품했던 기업은 실제 기술을 활용하고자 하는 전문가들이 직접 와서 간단한 자문이나 의견을 주고 가는 경우가 있었어요. 또는 기술이 워낙 좋으니 공동 개발을 하자고 협력 제안을 받는 기업도 있었죠. 이처럼 당장 수출 상담 실적이 나지 않더라도 한 번, 두 번 참여하며 쌓이는 정성적인 성과들은 실제 기업의 기술 개발과 완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니 한 단계, 한 단계 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해외박람회는 꾸준히 참가하세요!💪

지금까지 한국원자력협력재단의 일잘러 이동윤 연구원과의 참가 후기 인터뷰였어요!

참가 준비 시간은 줄이고⬇️ 성과는 올리는⬆️ 일잘러의 해외박람회 참가 비결은 마이페어에 있답니다.

해외박람회 참가 성공파트너 마이페어와 함께 부스 예약부터 참가 준비까지 번거로운 업무들을 해결해 보세요!

📋마이페어 서비스 소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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