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4 독립부스 시공 사례] 참가 성과를 만드는 마이페어의 부스 디자인 솔루션 | 박람회 마케팅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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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부스는 해외박람회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마케팅 수단 중 하나입니다.

기업의 브랜드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잘 전달한 독립부스 디자인은 박람회 참가 성과 향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특히 CES와 같은 대규모 박람회는 참가 기업 간의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부스 디자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마이페어는 참가 기업의 성과 향상을 위한 독립부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외박람회 독립부스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면, 디자인부터 시공완료까지, 마이페어의 전문성이 담긴 CES 2024 독립부스 시공 과정을 확인해 보세요.

👉 CES 2024 리뷰를 통해 살펴본 CES 2025 참가 전략

디자인부터 시공 완료까지, CES 2024 독립부스 제작 과정

1. 독립부스 디자인 및 도면 제작

마이페어는 부스 디자인을 시작할 때 ‘전시장 시공 규정’을 가장 먼저 꼼꼼히 확인합니다. 전시장에 따라, 또는 전시장 내 부스 위치에 따라 천장 구조물 설치가 안 되는 곳이 있고, 부스 높이 제한이 다르게 적용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미국의 경우, 장애인 참관객이 부스를 구경할 때 불편함이 없어야 하는 규정이 있었기에 최대한 계단을 사용하지 않고, 슬로프(경사)를 활용해야 하는 점을 확인하여 디자인을 시작했습니다.

CES 2024 독립부스 제작을 위해, 고객사가 직면한 과제와 참가 목표를 확인하고, 박람회 현장 분석과 전시장 규정을 고려한 부스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이후, 3D로 렌더링하여 고객사와 지속적인 소통을 진행하며 최종 부스 디자인이 확정되었는데요. 이렇게 완료된 디자인은 구조물 제작을 위해 도면 작업을 빠르게 진행합니다.

2. 부스 구조물 제작

디자인이 확정되자마자 부스 구조물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마이페어는 제작된 구조물이 박람회 개최 한 달 전까지 CES 2024 전시장 창고로 보내는 것을 목표로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박람회 개최 한 달 전에 구조물을 적재가 끝나야만 부스 셋업 기간에 최대한 빨리 구조물들을 배송받고, 시공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이 늦어지면 전시 개최 하루 전까지도 시공 완료가 안될 수 있기에, 마이페어는 항상 시간을 여유롭게 가지고 시공 계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기 배선 작업은 구조물 제작 시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부스 시공 시 전기 배선에 수정 사항이 없도록 사전 체크를 꼼꼼히 하는 것인데요. 전시장에서 배선 작업은 허가된 작업자만 작업할 수 있고, 이 작업자들의 인건비도 1시간당 약 30만 원 이상의 고비용인 경우가 많습니다. 현장에서 많은 부분을 수정할 경우, 추가 비용이 크게 발생할 수 있죠. 마이페어는 배선 작업에 대한 내용을 사전에 꼼꼼히 체크하여 고객사의 예산이 계획대로 활용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3. Pre-Setup 진행

‘Pre-Setup’이란, 전시장에 가기 전에 제작한 구조물을 맞춰보고, 디자인대로 잘 구현되었는지 검증하는 과정입니다. 일정 상 해당 과정을 생략하는 기업도 많지만, 마이페어는 독립부스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Pre-Setup을 필수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에 구조물을 맞춰보는 작업은 현장에서도 빠른 세팅을 가능하게 만드는데요. 실제로 Pre-Setup을 진행한 덕분에 고객사도 제품 디스플레이와 부스 운영 시뮬레이션을 좀 더 여유로운 일정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4. CES 2024 현장 독립부스 시공

CES 2024의 경우, 부스 위치마다 정해진 시공 기간이 있습니다. 이번에 저희 고객사 부스는 1월 4일부터 8일까지 총 5일의 시공 기간이 주어졌습니다. 마이페어는 Pre-Setup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고객사가 제품 디스플레이와 현장 부스 운영 시뮬레이션, 교육 등이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1월 7일 완성을 목표로 세웠습니다(CES 2024 개최일은 1월 9일).

시공 1일차(1월 4일)

박람회 개최 한 달 전, 전시장 창고로 부스 구조물을 일찍 적재한 덕분에 시공 당일 오전에 모든 구조물을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독립부스 시공 첫날에는 바닥 단 작업과 리깅 작업만 진행되지만, 마이페어는 구조물을 일찍 수령하며 큰 구조물 올리는 작업까지 빨리 진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시공 2일차(1월 5일)

시공 2일 차에는 독립부스 내에 들어갈 큰 구조물을 마무리하고, 필요한 비품 세팅을 모두 마쳤습니다. 추가로, 부스의 메인 입구로 디자인했던 아치형 구조물까지 1차 작업을 완료할 수 있었는데요. 아치 구조물은 안전성을 높이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가벼운 알루미늄 프레임과 텐션 패브릭을 활용했습니다.

시공 3일차(1월 6일)

시공 3일 차에는 그래픽 시트지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밑그림이 그려진 도화지에 색칠하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독립부스가 조금씩 완성되어가고 있네요.

시공 4일차(1월 7일)

시공 4일 차에는 독립부스 시공 마무리 단계로, 전기 연결과 스크린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독립부스 메인 게이트인 아치형 구조물에 조명이 들어간 로고를 붙이고, 차량 구조물은 구급차로 보일 수 있게 사이렌도 설치했습니다. 조명과 스크린 테스트를 모두 마치고 나니, 퀄리티 높은 독립부스가 완성되었습니다. 마이페어가 계획한 대로 박람회 개최 이틀 전 시공이 완료되었죠. 마이페어 고객사는 이날 오후(개최 이틀 전)부터 전시품 세팅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전시장 복도는 아직 카펫이 안 깔려서 약간 지저분한 느낌이 드는데요. 보통 전시장 복도 카펫은 참가 기업이 모든 짐을 옮기고 난 후 박람회 개최 하루 전 15시쯤에 깔리기 시작합니다. 그전까지 복도에 있는 모든 짐들은 부스 안으로 옮겨야 하는 점을 참고해 주세요!

5일차(1월 8일)

CES 2024 개최 하루 전입니다.

마이페어 고객사는 완성된 독립부스에서 부스 운영 시뮬레이션을 꼼꼼히 진행하셨습니다. 각 운영 스태프과 현지 통역원 교육도 이날 함께 진행하여 만반의 참가 준비를 마쳤습니다.

CES 2024 개최(1월 9일)

박람회 오픈 당일입니다.

고객사에서 세운 계획대로 많은 참관객들이 부스에 방문해 주셨고, 부스 운영 역시 원활히 진행되었습니다. 개최 당일부터 국내 대기업 사장단 및 고위 공무원이 부스에 방문했는데요. 마이페어의 고객사는 이날 방문한 고객 모두 부스 디자인에 대한 호평이 많았다는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마이페어가 제공한 솔루션이 고객사의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니, 매우 뿌듯하네요.

독립부스 디자인은 CES 2024가 마무리될 때까지 고객사 임직원의 높은 만족도를 보내주셨고, 참가 결과 역시 목표를 달성하는 성공적인 박람회로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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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 자세히 보기>

마이페어는 참가 기업이 기대하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략을 담은 독립부스 솔루션을 제안합니다.

해외박람회와 독립부스에 대한 높은 전문성으로 제공하는 마이페어의 독립부스 시공 솔루션을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최대의 참가 성과를 달성해 보세요. 마이페어의 독립부스 솔루션 문의는 아래 챗봇을 통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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