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준비하는 RE+2026]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 - 좋은 부스 위치 선택을 위한 Tip
RE+(미국 신재생 에너지 박람회) 참가 기업을 위해 마이페어가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의 좋은 부스 위치 순위를 알려드립니다.💡 이런 내용을 소개합니다. • RE+(미국 신재생 에너지 박람회) 부스 예약의 특징 •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가장 좋은 부스 위치 순위는? |
RE+(미국 신재생 에너지 박람회)는 에너지 산업 박람회 중에서도 부스 예약이 빠르게 매진되는 전시입니다. 특히 RE+2024가 열린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는 전시홀 별 유동인구 격차가 크기 때문에 좋은 자리의 부스 예약이 빠르게 마감되는 편이죠.
마이페어가 RE+전시의 부스 예약과 좋은 부스 자리 선택을 위한 팁을 준비해 봤습니다.
RE+2025 라스베가스 뿐 아니라, RE+2026 애너하임 참가를 준비하는 기업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RE+(미국 신재생 에너지 박람회) 부스 예약 특징
"RE+, 좋은 부스 위치 선점을 위한 노력은 필수!"
RE+에 참가하려는 기업 간에는 좋은 부스 위치 선점을 위한 경쟁이 있습니다.
부스 예약의 기회는 재참가 기업에게 먼저 주어지고, 신규 참가 기업은 재참가 기업의 부스 예약이 모두 완료되어야 시작할 수 있는데요(대다수의 박람회가 재참가 기업에게 우선 예약 기회를 제공합니다). RE+는 재참가 기업 수가 상당해 신규 참가 기업은 부스 예약 오픈 시기를 미리 알기 어려운 특징이 있습니다.
올해는 4월 초에 부스 예약을 시작했지만, 부스 예약 시기는 매년 바뀌고 있습니다.
따라서 신규 참가 기업에게 좋은 부스 위치 선점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재참가 기업이 대부분 선점해 가기 때문입니다. 조금이라도 좋은 자리의 부스를 예약하고 싶다면 주최사의 소식에 신경을 곤두세워야만 합니다. RE+에 참가한 마이페어 고객사들은 직접 부스 예약이 어렵다는 것을 인지하고 마이페어에 부스 예약을 턴키로 넘겼습니다. 그 결과 신규 참가 기업의 부스 예약이 오픈됨과 동시에 바로 원하는 부스 위치를 선점할 수 있었습니다.
RE+2024(미국 애너하임 신재생 에너지 박람회 전시장 전경
RE+는 기업이 직접 부스 예약 시기를 캐치하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부스 예약 오픈과 동시에 잔여 부스가 빠르게 마감되기에 우왕좌왕하다가 좋은 자리는커녕, 부스 예약 자체가 어렵게 될 수도 있습니다. RE+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면, 부스 예약을 반드시 서두르고, 더 좋은 참가 성과 창출을 위해 마이페어에 부스 예약을 문의해 보세요. 해외박람회 참가 전문 서비스를 통해 부스 예약은 2배 빠르게, 부스 위치는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가장 최선의 위치를 선점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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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하임 컨벤션 센터, 부스 위치로 가장 좋은 홀은?
RE+ 애너하임에서 한국 기업이 참가하기 가장 좋은 홀은 어디일까요?
부스 배치도만 봐서는 알기 어려운, 마이페어가 현지에서 직접 분석한 좋은 부스 위치를 순위 별로 소개합니다.
📌좋은 부스 위치 알아보기 전에! RE+ 전시장 구성 훑어보기
2024년 기준 RE+ 행사는 크게 4개의 건물에서 개최됩니다.
(1)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
(Hall A~E, Level 3, North Hall Level 1~2, Arena, ACC Grand plaza)
(2) Marriot Hotel + Marriott Outdoor Pavillion
(3) Hilton Hotel
(4) Sheraton Hotel
1순위. B, C홀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ACC) 1층에 위치한 B와 C홀은 RE+의 메인 전시장입니다.
건물 동선상 참관객이 많이 몰리는 홀이며 주변 호텔과 야외 전시 공간 등이 중첩돼 있어 참가 전략상 가장 좋은 부스 위치입니다.
특히 메인 입구에서 들어온 사람들이 우측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어, C홀 대비 B홀 위치가 더 좋습니다.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 - B홀 전경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 - C홀 입구 전경
2순위. A홀, D홀
B홀과 C홀이 메인 동선이라면 A홀은 Arena와 연결된 공간, D홀은 E홀과 연결된 공간입니다.
참관객 동선이 분산되어 유입되는 전시홀인데, A홀에 사람이 좀 더 몰렸니다(1순위에서 소개한 내용과 마찬가지로, 메인 출입구로 입장한 참관객이 우측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 - A홀 전경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 - D홀 전경
3순위. E홀
메인홀(A~D) 못지않게 E홀도 고려해 볼만합니다.
참관객이 셔틀버스를 타고 내리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홀이 E홀이기 때문입니다. RE+2024가 개최된 9월은 여전히 날씨가 무더웠기에 건물에 빠르게 진입하려는 참관객이 E홀로 연결되는 계단으로 바로 들어오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 - E홀로 유입되는 에스컬레이터
4순위. North Hall 100 & 야외 전시장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의 Arena와 North Hall은 디즈니랜드와 근접해 있습니다.
North hall로 들어와 '출입증 발급 센터를 지나면 큰 유리창을 통해 바로 내려다보이는 전시장이 North Hall 100인데요. 이 전시홀은 하중이 1.7t/sqm까지 무거운 제품을 전시하는 기업에게 적합한 전시홀입니다.
대형 부스로 참가해 특별한 운영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라면, 야외 전시장도 추천합니다.
야외 전시장은 힐튼호텔과 메리어트 호텔사이에 있는 길에 있었는데요. 3일차 부터 캘리포니아 특유의 선선한 가을 날씨가 야외 전시장과 잘 어우러져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습니다.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 - North Hall 100 전경
5순위. North Hall 200
North Hall로 들어와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나오는 홀입니다.
위치상으로 동선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메인 전시장 2층(Concurrent Sessions)과 연결돼 있어 세미나에 참가한 방문객들의 유입이 예상됩니다.
6순위. Level 3
RE+ 2024에서는 애너하임 컨벤션센터 Level 3의 그랜드볼룸과 세미나 실을 전시장으로 활용했습니다(그랜드볼룸: 대형 이벤트를 진행에 특화된 공간).
그랜드볼룸은 천장과 카펫이 고급스럽게 마감되어 있고 대형 이벤트 진행 시, 소리를 흡수하는 재질로 구성된 공간인데요. 세미나실과 그랜드볼룸 모두 전시장으로써의 동선은 다소 소외된 곳입니다.
특히, 2층이 미팅룸으로 되어 있어 1층 전시장에서 3층까지 연결이 쉽지 않아 추천하지 않습니다.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 - Level 3 전경
7순위. 호텔 전시장
Marriot 호텔 전시장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전시장에서 걸어가기에 생각보다 거리가 있어 유동 참관객이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보다 훨씬 적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시 기간이 2일뿐인 단점도 있습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호텔 전시장 부스 예약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Mariott 호텔 전시장 전경
⚠️ 알아두세요!
홀과 홀 사이에 있는 스윙 스페이스도 나쁘지 않습니다.
스윙 스페이스는 공간이 탁 트이게 존재하고 있어 그 위치에 부스를 점유할 경우 참관객 이동 동선에 마주하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 - 유동 참관객이 많은 스윙 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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